윤박♥김수빈, 선남선녀 결혼 현장 "잘 살게요…축하 감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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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수빈이 배우 윤박과 결혼한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빈은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러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윤박은 6세 연하인 김수빈과의 결혼을 지난 5월 손 편지를 통해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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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김수빈이 배우 윤박과 결혼한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윤박과 김수빈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곽동연이 맡았으며, 2AM과 존박이 축가를 맡았다.
이날 웨딩 화보와 결혼 현장이 공개됐고,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과 김수빈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선남선녀 부부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에 지인들은 이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를 건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빈은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러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윤박은 6세 연하인 김수빈과의 결혼을 지난 5월 손 편지를 통해 직접 알린 바 있다.
윤박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박은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후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시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라씨엘, 김수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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