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52일차 수색작업..헬기 동원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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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37명과 차량 25대, 드론 6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7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소방본부은 전날 진행된 51일차 수색작업에 인력 73명, 차량 25대, 드론 8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내성천과 낙동강을 샅샅이 훑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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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맞아 진행되는 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52일차 수색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37명과 차량 25대, 드론 6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7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간방교에서 경천교까지 진행되고 있는 수변수색은 소방인력 25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이어지고 있다.
또 낙동강 상주보에서 강창교까지는 소방인력 8명과 차량 4대, 보트 2대, 드론 2대를 투입해 수상수색과 드론수색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은 소방인력 5명이 참가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21명과 차량 7대, 드론 4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에서 펼쳐진다.
소방본부은 전날 진행된 51일차 수색작업에 인력 73명, 차량 25대, 드론 8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내성천과 낙동강을 샅샅이 훑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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