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뽑는다[김해문화재단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문화재단이 재단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하고 김해 문화예술관광의 진흥을 이끌어 나갈 새 대표이사를 뽑는다.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9월18일까지 모집한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마을미디어 제작 전반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종전 활동가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김해문화재단이 재단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하고 김해 문화예술관광의 진흥을 이끌어 나갈 새 대표이사를 뽑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5일까지다. 접수는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0월4일 발표한다. 임용은 11월1일부터 임기는 2년이다.
◆김해문화재단 마을미디어활동가 양성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9월18일까지 모집한다.
'마을미디어'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곳이다.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지역미디어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마을미디어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기획 편집 송출을 비롯한 미디어 제작과정 전반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기간은 9월2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만15세 이상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마을미디어 제작 전반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종전 활동가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재단 이준호과장 '선행시민' 표창
김해문화재단 이준호 과장이 꾸준한 헌혈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선행시민' 표창을 받았다.
이준호 과장은 2001년 7월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23년 8월까지 총 116회 헌혈을 했다. 2021년에는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명예 유공장도 받았다.
이 과장은 헌혈 200회를 목표로 헌혈에 꾸준하게 동참하면서 지역사회 혈액수급난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준호 과장은 "헌혈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실천 가능하고 건강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헌혈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행시민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