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심폐소생술· 대피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

박종일 2023. 9. 3.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의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 재난·사고로부터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대상 ‘2023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화재대응, 대피, 심폐소생술 등 재난상황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대상 어르신시설 및 공동주택 커뮤니티까지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의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 4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1323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 이번 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안전교육은 어린이시설뿐만 아니라 어르신시설과 공동주택입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확대, 총 23개소 802명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동청년전문교육협회 안전교육 전문강사 3명이 직접 해당시설에 찾아가 연령별로 맞춤형 체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상황별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낙상사고예방 실습 등을 실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