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파격 행보' 이찬혁 속 시원해"…GD병 논란 딛은 멋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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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악뮤 이수현과 이찬혁이 현실 남매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수현은 이찬혁과 함께 악뮤 신곡 'Love Lee' 합주에 나섰다.
'잘 나오냐', '멋있게 나오냐'를 묻는 이찬혁에 이수현은 "아니,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니다"라며 짜증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50:50으로 악뮤를 꾸리자고 했지만 이찬혁은 "잘 되려면 수현이 70, 내가 30으로 가야한다. 솔로 후 깨달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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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참시' 악뮤 이수현과 이찬혁이 현실 남매 면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악뮤 이수현의 하루가 담겼다.
이날 이수현은 이찬혁과 함께 악뮤 신곡 'Love Lee' 합주에 나섰다. 은 구두와 특이한 모자를 쓰고 등장한 이찬혁에 패널들은 "저런 모습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찬혁은 "자주 쓴다. 원래 여러 특이한 모자가 있다"며 담담하게 답했다.
'잘 나오냐', '멋있게 나오냐'를 묻는 이찬혁에 이수현은 "아니,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니다"라며 짜증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느낌대로"라며 프로 면모를 선보이며 흥과 멋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삼키는 그에 이수현은 "어디가냐. 이거 내 '전참시'다"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찬혁은 "이번 신곡은 예전 느낌을 냈다"고 설명했고 이수현은 "오빠가 실험적인 곡을 가져오면 오빠만큼 깊이 이해하지 못하겠더라. 다음에는 가볍게 부르는 노래 아니면 안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찬혁은 "작년에 솔로 앨범을 내 표현의 창구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실험의 끝이었다"며 무대 중 삭발, 유리 속 버스킹, 전국노래자랑 관람 등의 파격 행보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이에 대해 "속 시원했다. 안 그랬으면 어떻게든 나도 같이 해야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현은 50:50으로 악뮤를 꾸리자고 했지만 이찬혁은 "잘 되려면 수현이 70, 내가 30으로 가야한다. 솔로 후 깨달았다"고 인정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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