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림스타트, ‘키자니아’ 찾아 직업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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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명 및 양육자 11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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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명 및 양육자 11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모든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0세~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사례 관리를 통한 건강·복지·교육(보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번 체험은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소방관, 은행원 등 약 50여 개의 직업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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