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성형 의혹 부른 비주얼…박나래 "100% 돌려깎기" 분장에 '깜짝' (놀토)

오승현 기자 2023. 9.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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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효연이 파격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특별 도레미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연은 "제가 어제 사랑니를 뺐다"고 이야기했고 키는 "분장이 아니다"라며 그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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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놀토' 효연이 파격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특별 도레미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은 "무슨 수술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100% 돌려깎기다"라고 확신했다. 이에 효연은 "제가 어제 사랑니를 뺐다"고 이야기했고 키는 "분장이 아니다"라며 그를 거들었다.

하지만 효연은 "그렇게 키에게 이야기했는데 믿더라"며 사랑니는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했다. 치통은 콘셉트라는 효연의 고백에 키는 "왜 볼이 부어 있었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효연은 "사탕 물고 있었다"며 세심한 연출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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