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자원봉사 day 맞아 빗물받이 청소

박종일 2023. 9. 2.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자원봉사 day를 맞아 2일 오전 대림2동 일대에서 진행된 빗물받이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 day'는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영등포구청 간부진과 봉사자들이 민·관 합동 봉사를 펼치는 날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2월 '자원봉사 day' 선포식 이후 매월 민·관이 협력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자원봉사 day를 맞아 2일 오전 대림2동 일대에서 진행된 빗물받이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 day’는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영등포구청 간부진과 봉사자들이 민·관 합동 봉사를 펼치는 날이다. 9월 자원봉사 day는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빗물받이 내부를 점검하고 빗물받이에 있는 낙엽, 담배꽁초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빗물받이 주변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스티커도 부착해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높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2월 '자원봉사 day' 선포식 이후 매월 민·관이 협력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