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여성합창단,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영예

거제신문 2023. 9. 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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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막을 내린 제1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차지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장상인 장려상은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성산콰이어', '용산구립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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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막을 내린 제1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차지했다.

전국 19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Zai Itxoiten'과 '어강됴리Ⅱ'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지사상인 금상은 '서초바우뫼여성합창단', 거제시장상인 은상은 '노원구립여성합창단'과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거제시의회의장상인 동상은 '금천구립여성합창단'과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장상인 장려상은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성산콰이어', '용산구립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 합창단을 육성하고 합창을 통한 세대·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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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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