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오늘(2일) 비공개 결혼...“행복과 안정감 느껴”

지승훈 2023. 9. 2. 1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포토, 김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화촉을 밝힌다. 

윤박과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윤박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윤박은 지난 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빈은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