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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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묵의 다변화·자원화·국제화를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작가와의 대화, 수묵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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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 전라남도 |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19개국 190여 명의 유명 작가의 작품 350여 점이 전시된다. 목포와 진도의 6개관에서 주전시가 열린다. 순천·광양·해남에서 특별전, 14개 시군 18개관에서 기념전이 진행된다.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수묵을 공감하도록 '대학 수묵제'와 '어린이 수묵제'도 준비됐다.
수묵의 다변화·자원화·국제화를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작가와의 대화, 수묵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이 1일 오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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