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적극 행정으로 청렴 실천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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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부패 취약 분야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 공유와 부서 업무 특성을 고려한 부서별 청렴 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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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부서 1청렴 시책’은 참여와 학습을 통한 청렴 실천 풍토 조성을 위한 구리시 반부패 중점과제 중 하나로, 구리시 주요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부패 취약 분야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 공유와 부서 업무 특성을 고려한 부서별 청렴 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 업무와의 연계로 외부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시책 △직원 간 소통 활성화로 내부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시책 △부패의 개연성을 제거할 수 있는 시책 △친절도 향상, 시민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책 △기타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 등 43개 부서 총 48개의 시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구리시 전 직원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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