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서, 치안 취약지역에 안심거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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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지난 1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및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관내 원룸 및 다세대 주택 출입문 100개소에 안심거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의 일부 구도심은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다수 건축되어 있으며 다소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지난 7월부터 공동체치안협의를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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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지난 1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및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관내 원룸 및 다세대 주택 출입문 100개소에 안심거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의 일부 구도심은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다수 건축되어 있으며 다소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지난 7월부터 공동체치안협의를 지속해왔다.
안심거울은 범죄예방환경설계 방안으로 원룸 및 다세대주택의 공동현관문에 아크릴 재질의 가로 50cm 크기의 거울을 부착하는 것으로 현관문 출입 시 뒤를 확인할 수 있어 범죄자에게 범죄욕구 감소 및 경각심을 줄 수 있고 주민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경찰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심거울 부착을 통해 범죄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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