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세븐틴 입덕 "13명 이름 다 맞출 수 있어" 자신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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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그룹 세븐틴에 입덕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계속 놀았다고 하지 않았나. '출장 십오야'를 그냥 보게 된 거다. 근데 너무 웃겼다"며 세븐틴을 언급했다.
정유미는 "13명 어떻게 다 데리고 갔지? 그거 보고 세븐틴 팬 됐다"라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사실 우리는 단체 생활을 할 일이 없다. 근데 13명이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한 명 한 명 너무 개성이 있고"라며 세븐틴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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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유미가 그룹 세븐틴에 입덕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깜짝 방문한 동생이랑 급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계속 놀았다고 하지 않았나. '출장 십오야'를 그냥 보게 된 거다. 근데 너무 웃겼다"며 세븐틴을 언급했다.
정유미는 "13명 어떻게 다 데리고 갔지? 그거 보고 세븐틴 팬 됐다"라고 털어놨다. 작가가 "세븐틴이 열세 명인 거 알았냐"고 묻자 "'십오야' 보면서 다 외웠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NCT,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이 헷갈렸다. 디에잇이 NCT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하자 작가는 "(나)영석이 맨날 외웠다"고 이야기했다.
정유미는 "나는 일단 분량이 긴 거를 안 본다. 근데 '출장 십오야'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내가 그거를 보려고 한 게 아니고 그냥 이게 계속 연결이 되더라. 너무 웃기니까"라고 입덕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러다가 멤버들 다 외웠다. 나 지금 맞히라고 하면 다 맞힐 수 있다"며 수줍어했다.
나영석 PD는 "우리가 한 명 입덕시켰다. 애들 너무 좋아하겠다"라며 기뻐했다.
정유미는 "사실 우리는 단체 생활을 할 일이 없다. 근데 13명이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한 명 한 명 너무 개성이 있고"라며 세븐틴을 칭찬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맞다. 걔네 다 착하다. 나도 촬영하면서 그걸 알았다. 그전엔 전혀 몰랐다. 실제로 친하고 다 착하다. 걔네의 제일 큰 특징이다"라고 동조했다.
정유미가 이어서 "그러다가 '고잉 홈'을 알게 된 거다"라고 말하자 나영석은 "고잉 세븐틴"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더 편함이 느껴졌다"라며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까지 섭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꽂히면 그것만 미친 듯이 듣는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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