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총신대, 청년·대학·고등부 교역자 초청 간담회 外

총신대, 청년·대학·고등부 교역자 초청 간담회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교회 청년·대학·고등부 담당 교역자를 학교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학은 현장 목회자들과 소통하고 인재 확보를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박성규 총장은 “교회가 묻고 총신이 답하는 교육구조를 꼭 만들겠다”면서 “이번 간담회처럼 교회와 목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정책에 반영하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독신문>

예장고신 긴급구호단, 해외 구호 활동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긴급구호단(단장 김홍석 목사)은 최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국외재난 긴급구호 후속 활동을 논의했다. 구호단은 ‘극동방송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돕기 특별방송’에 1억원,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프로젝트에 1억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단은 총회에 소속된 선교단체 학생신앙운동(SFC)와 함께 오는 11월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인 폴란드를 방문해 구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신뉴스 KNC>

예장통합 영등포장로회 ‘건강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영등포노회 장로회가 최근 서울 시온성교회에서 ‘찬양과 함께 하는 건강 세미나’를 열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꾸준한 선교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이번 행사에선 김소선 전 연세대 간호대학원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인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노화 및 질병의 증상과 운동 방법 등을 강의했다. <한국기독공보>

기침 군경선교회, 후반기 사업 계획 수립

기독교한국침례회 군경선교회(회장 서용오 목사)는 최근 대전 서구 한돌교회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동역 세미나&군선교의 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병환으로 투병 중인 한일정 목사에게 위로금도 전달했다. <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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