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카카오 열매, 정력에 좋아...김성균 그만 먹어야" (형따라 마야로)

노수린 기자 2023. 9. 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이 카카오 열매에 대해 설명했다.

차승원은 카카오 열매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은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 한다. 왜인 줄 아냐. 아즈텍 왕 중에 몬테수마라는 왕이 있는데, 카카오 열매를 하루에 오십 개씩 먹었다. 남성에게 굉장히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야 전통 카카오 음료 장인 돈 호세 역시 "카카오 열매는 정력에 좋다. 몬테수마에게는 자식이 300명이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이 카카오 열매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방송된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 문명 탐구를 위해 카카오 카페를 찾았다.

마야 전통 카카오 음료 장인 돈 호세를 만났다. 호세가 건넨 카카오를 맛본 차승원은 "초콜릿 질감이 살짝 있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카카오 열매에도 관심을 보였다. 카카오 열매를 맛본 김성균은 "과육은 망고스틴과 비슷한 맛이다. 새콤하다"고 감상했다.

이에 차승원은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 한다. 왜인 줄 아냐. 아즈텍 왕 중에 몬테수마라는 왕이 있는데, 카카오 열매를 하루에 오십 개씩 먹었다. 남성에게 굉장히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야 전통 카카오 음료 장인 돈 호세 역시 "카카오 열매는 정력에 좋다. 몬테수마에게는 자식이 300명이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성균은 "아이가 셋이나 있다"며 "그만 먹어야 한다"고 거절했다. 그 말에 차승원은 "성균이는 손도 대지 못하게 하자"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