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부경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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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이환우, 부경대 토목공학전공 교수) 주관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행사가 1일 국립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렸다.
부울경 지·산·학·연 건설 전문가와 대학(원)생들의 종합 학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초청 강연과 특별 세션, 일반 세션, 국책연구과제 세션, 토목기술세션, 학술 포스터 세션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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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이환우, 부경대 토목공학전공 교수) 주관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행사가 1일 국립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렸다.
부울경 지·산·학·연 건설 전문가와 대학(원)생들의 종합 학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초청 강연과 특별 세션, 일반 세션, 국책연구과제 세션, 토목기술세션, 학술 포스터 세션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 강연으로 박지홍 국토교통부 가덕도 신공항건립추진단 단장의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과 현황’,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단장의 ‘스마트건설기술과 신공항’이 열렸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특별 세션에서는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의 미래 비전 ▲해상공항 연약지반 부지조성 기술적 고려 사항 ▲해상공항 발파·공사 기간 단축방안 등 발표와 토론, 스마트건설 특별 세션에서는 ▲대규모 토공 자동화 기술 ▲디지털모델링과 프리패브를 활용한 구조물 신속 시공 기술 ▲스마트건설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건설공사 관제와 시뮬레이션 기술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재 2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자연, 사회, 미래 사회기반시설을 연구하는 혁신적 건설인의 학회로 활약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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