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서 초교 교사 추락해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내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38)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속 S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현재는 질병 휴직 중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내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38)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속 S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현재는 질병 휴직 중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동강 오리알 현실로?…마지막 기회까지 걷어찬 피프티 [D:이슈]
- 맨유 관심 받았던 김민재, 결국 OT서 뛴다…이강인은 죽음의 조
- "본 순간 성욕이…" 처음 본 女 넘어뜨려 상체 올라탄 30대男
- 이재명 속셈대로?…단식 옹호론에 사퇴론 '일단' 수면 아래로
- "특수교사에 유죄 선고해달라" 주호민 부부, 선처한다더니 '반전'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고영표 부진 지운 곽빈, 일본야구 평균자책점 1위 눌렀다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