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서 초교 교사 추락해 '사망'

임유정 2023. 9. 1.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내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38)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속 S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현재는 질병 휴직 중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교육청 입구에 '서이초 교사 추모 9·4공교육 멈춤의 날'을 불허한 교육부 규탄 조화가 놓여 있다.ⓒ뉴시스

경기 고양시 내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A(38)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속 S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현재는 질병 휴직 중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