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출신 자존심 무너지나…첫 챌린지에 "너무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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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생애 첫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데뷔 11년만에 댄스 챌린지는 처음이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데뷔 11년 만에 첫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초아는 집에서 미리 연습해 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몸은 쉽사리 따라주지 않았고, 초아는 "챌린지인데 너무 빡세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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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생애 첫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데뷔 11년만에 댄스 챌린지는 처음이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초아는 예린의 신곡 '밤밤밤(Bambambam)' 챌린지에 나섰다. 데뷔 11년 만에 첫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초아는 집에서 미리 연습해 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몸은 쉽사리 따라주지 않았고, 초아는 "챌린지인데 너무 빡세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예린은 "너무 쉽지 않나"라면서 열정을 내비쳤다.
이후로도 초아는 예린의 가르침에도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고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데 자꾸 틀린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맞춰본 대로 챌린지를 촬영했고, 초아는 손동작 등 실수를 이어갔다. 초아는 "내가 예린이 연습시키려고 이러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초아는 본인의 실수가 계속되자, 예린에게 "미안하다. 내가 그냥 찍어서 보내주면 안 되나"라고 사과했다. 급기야 큰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린은 "할 수 있다"면서 용기를 북돋웠다.
이윽고 8차 시도 끝에 챌린지를 마무리한 두 사람. 예린은 "언니의 첫 챌린지 주인공이 돼서 영광이다"라면서 "나는 50분을 고생했지만 영상에는 3~5분 나가겠지"라고 허탈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초아 CHO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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