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기업심사위, 이화그룹 3사 상장폐지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김영준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1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093230]와 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이트론[096040]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아이디에 대해 "개선계획 및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그 밖의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김영준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1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093230]와 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이트론[096040]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아이디에 대해 "개선계획 및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그 밖의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아이디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거래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거래소는 20일 이내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심의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동강 오리알 현실로?…마지막 기회까지 걷어찬 피프티 [D:이슈]
- 맨유 관심 받았던 김민재, 결국 OT서 뛴다…이강인은 죽음의 조
- "본 순간 성욕이…" 처음 본 女 넘어뜨려 상체 올라탄 30대男
- 사법질서 무너뜨린 김용 위증 재판…보석 취소해야 [기자수첩-사회]
- "가슴이 또래보다 크구나" 14세 제자 속옷에 손 넣은 과외선생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