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퇴직교원 정년퇴임식 개최
2023. 9. 1. 18:34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교무처가 31일 14시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8월 31일자 퇴직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2023년 8월 31일자 퇴직하는 교원은 디자인전문대학원 곽영권, 생명과학과 황은성, 디자인학과 유재춘, 화학공학과 김효, 건축학부 허정호,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규식 교수로 총 6명이다.
정년퇴임식에서는 총장이 정부 훈·포상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 동료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해서 퇴임을 축하하며 그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하는 교수들에게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립대학교가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는 것은 영광스럽게 퇴임하는 교수님들의 불철주야 후학 양성과 연구활동에 전념하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원용걸 총장은 “앞으로 퇴임하는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며 응원의 말도 함께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초등교사 또 극단선택…"아이 양육과 교사일 힘들어 해" | 중앙일보
- “이제 건달 아녀, 기업인이여” 하얏트 거머쥔 배상윤의 몰락 | 중앙일보
- 尹대통령 차량 지나기 10초전…반대편 도로서 경찰차∙택시 '쾅' | 중앙일보
- "이게 사람 눈이냐" 성형외과서 행패…30대 여성 아나운서 결국 | 중앙일보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정경순·김혜수와 팔짱 끼고 간 곳 | 중앙일보
- 마이크로닷 "고깃집 알바하며 변제" 부모 '빚투' 6년 만에 근황 | 중앙일보
- “축제 열어요, 그런데 안 오셔도 돼요" 독특한 축제 생겼다 | 중앙일보
- 안혜경, 9월 결혼…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자 | 중앙일보
- '괴물 골잡이' 홀란, 메시 제치고 UE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 중앙일보
- "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혜리, 미 항공사 횡포 폭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