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본격 데뷔 준비…"배우가 꿈"

김예나 기자 2023. 9.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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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 장신영 큰아들 정안 군이 배우를 꿈꾸는 속마음을 나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강경준이 정안 군의 친구 9명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준비 중인 정안 군의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서 생활 중이라는 정안 군에게 강경준은 "왜 배우가 하고 싶은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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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돌' 강경준, 장신영 큰아들 정안 군이 배우를 꿈꾸는 속마음을 나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강경준이 정안 군의 친구 9명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준비 중인 정안 군의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서 생활 중이라는 정안 군에게 강경준은 "왜 배우가 하고 싶은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정안 군은 진솔한 마음을 담은 답변을 내놓았는지 강경준을 감동시켰고, 정안 군이 어떤 대답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앞서 배우 노윤서를 이상형이라고 꼽았던 정안 군을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하기도. 이때 노윤서인 듯한 목소리가 휴대폰 너머로 전해졌고, 모두 깜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안 군은 누구보다 깜짝 놀란 듯한 얼굴로 입을 틀어막은 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슈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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