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성대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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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혁신, 바다에서 찾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대주제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3일까지 제주 해양레저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각종 전시·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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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혁신, 바다에서 찾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대주제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3일까지 제주 해양레저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각종 전시·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승준 제주도의원, 오순문 제주도 부교육감, 윤태연 서귀포경찰서장, 하민철 박람회 조직위원장 등 50여개 기관 등 국내·외 30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이정의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Trends in Global Marine Sports Tourism이, 오후에는 제주대학교 권웅 교수 발제로 제주 스포츠관광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해양레저 유관기관 및 업체 전시와 해외 홍보관이 열리고, 이어도 1층 로비에서는 미니요트 만들기 VR 윈드서핑감상 등 해양레저 실내체험이 준비됐다. 이어도 프라자에서는 RC보트 및 RC 잠수함 야외체험을 할 수 있다.
2일에는 체험행사는 첫날 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해양레저 패션쇼와 함께 최근 방송인으로 각광 받는 썬킴에 인문학으로 보는 바다의 과거와 미래 인문학 강좌가 준비돼있다.
한편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 지난해에는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한 바 있다.
제주=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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