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강원서 수난사고 잇따라… 1명 심정지

한윤식 2023. 9. 1.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의 끝자락 9월 첫 날 강원도내서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삼척시 갈천동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 성 등 2명이 물놀이 중 파도레 휩쓸려 떠내려가다 구조됐다.

이오 오후 3시 11분께는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연곡천에서 물위에 떠있는 70대 남성이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DB(자료 사진)
여름의 끝자락 9월 첫 날 강원도내서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삼척시 갈천동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 성 등 2명이 물놀이 중 파도레 휩쓸려 떠내려가다 구조됐다.

10여 분만에 구조된 이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 오후 3시 11분께는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연곡천에서 물위에 떠있는 70대 남성이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춘천=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