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화성산업 회장 “미래로 나가려면 모든 영역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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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1일 창업 65주년을 맞아 대구시 수성구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4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2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화성산업은 지난 코로나19 기간에는 감염병 유행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 인원을 제한해왔으나 올해 들어 엔데믹 전환에 따라 기념식에 본사 전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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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1일 창업 65주년을 맞아 대구시 수성구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4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2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사는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65년 역사가 남겨준 유산은 자랑스럽지만, 어제의 모습을 경계하고 오늘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과감하게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미래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등의 모든 영역에서 새롭게 혁신하고 해외사업, 환경사업 등의 신규 시장·신성장 산업에 과감히 진출하여 성장 모멘텀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 창업부터 이어져 온 인간 존중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노동, 안전, 복지,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코로나19 기간에는 감염병 유행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 인원을 제한해왔으나 올해 들어 엔데믹 전환에 따라 기념식에 본사 전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화성파크드림 TV)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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