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제3회 구조정책 연찬대회서 '격려상' 수상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9.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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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제3회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격려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재난현장에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구조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연찬대회는 혁신적인 구조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다"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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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제3회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격려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재난현장에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구조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전남 대표로 참가한 순천소방서는 인공지능 119전문수색구조대 운영방안을 주제로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완성도, 정책성, 논리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홍영근 본부장은 “연찬대회는 혁신적인 구조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다”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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