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돌아온 에일리의 초고음 위로 '잡아줄게'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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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이번에도 폭발하는 성량과 고음을 자랑,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다.
에일리는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 오랜만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에일리만의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은 깊은 울림을 안기며 압도적인 그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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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이번에도 폭발하는 성량과 고음을 자랑,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다.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와 라이브 클립이 1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에일리는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 오랜만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기대 속에 공개된 이번 신곡 '잡아줄게'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 가사에는 "모두 담아내지 못해 / 마음껏 소리 내어 울 수조차 / 없었던 날들 / 누구에게도 / 말하지 못한 / 흐린 말들을 / 삼켜내던 날들", "보이지 않던 / 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 스치듯 / 그저 인사하며 / 금세 떠나갈 거야" 등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게 되는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를 담았다.
특히 에일리는 그간 '보여줄게', '손대지마', '유앤아이', '노래가 늘었어' 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잡아줄게'의 라이브 티저 영상 역시 고음으로 화제를 모아 완곡에 남다른 기대가 모였다.
라이브 클립 속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잡아줄게'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에일리만의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은 깊은 울림을 안기며 압도적인 그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10주년을 맞은 에일리가 또 다른 10년을 시작하는 첫 신곡을 발매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에일리 '잡아줄게' 라이브 클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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