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최일생 2023. 9.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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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와 통영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1일)과 내일(2일)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늘 경남 서부내륙은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경남 남해안의 경우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릴 전망이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기준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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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와 통영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1일)과 내일(2일)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늘 경남 서부내륙은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했다.

1일 오후 1시47분께 거제시 장평동 산에서 물이 많이 내려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경남 남해안의 경우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릴 전망이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기준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1일 오후 2시47분께 거제시 능포동 주택 하수구 역류한다는 신고 건으로 배수작업 및 현장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47분께 거제시 장평동 산에서 물이 많이 내려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고 오후 2시27분께 거제시 고현동 맨홀이 역류가 우려돼 지원했다.

거제지역은 시간당 20mm 안팎의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하수구가 역류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있다.

거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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