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항저우’ 김연경 “첫 해설위원 데뷔… 어색+긴장돼”

김지혜 2023. 9. 1. 16: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제공


김연경이 해설위원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연경, 박찬호, 이영표, 양동근, 박용택, 최나연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자배구 중계방송으로 인생 첫 해설위원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연경은 “어색하고 긴장된다. 최대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해설 하겠다”라고 포부를 보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달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다. 총 45개국이 참가하며 40개 종목에서 482개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최대 금메달 50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