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안건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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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제271회 임시회를 1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까지 열리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시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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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제271회 임시회를 1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까지 열리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상동기 범죄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와 시, 지역 내 모든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다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출자·출연기관 출연안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시민복리 증진과 재정절감 방향으로 꼼꼼히 따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 방안과 주거환경 개선,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요청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시정질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2일부터 13일까지 위원회별 활동을 진행한다.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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