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8월 판매 5.2%↑…스포티지 가장 많이 팔려
정길준 2023. 9. 1. 16:33
기아의 올해 8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가량 늘었다.
기아는 2023년 8월 국내 4만2334대, 해외 21만3147대 등 총 25만548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국내와 해외 각각 2.2%, 5.8% 증가한 수치다. 총 판매량은 5.2% 늘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1376대로 국내와 해외를 합해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3만1647대)와 쏘렌토(2만1498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다. 717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4402대)·모닝(2910대)·K5(2613대)·K8(2457대)의 순으로 팔렸다. 총 판매량은 1만3852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 5210대·카니발 4937대·셀토스 3512대·니로 1809대 등 총 2만4379대가 판매됐다.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은 3만6166대가 팔린 스포티지다. 셀토스가 2만8135대, K3(포르테)가 1만7702대로 뒤를 이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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