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달 국내외 34.7만대 판매…전년比 3%↑

최대열 2023. 9.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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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34만7377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5만5555대 판매해 같은 기간 12.9% 늘었다.

올해 1~8월 국내외 판매량은 276만55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 등 신차 출시, 아이오닉6 해외 판매, 신형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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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34만7377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국내에서 5만5555대 판매해 같은 기간 12.9% 늘었다. 해외에선 29만1822대 팔아 1.5% 증가했다. 올해 1~8월 국내외 판매량은 276만55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었다. 국내에선 세단을 1만6979대, 레저용 차량(RV)을 1만8260대 팔았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 등 신차 출시, 아이오닉6 해외 판매, 신형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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