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현역 아이돌로 무대 오래 하고파…무대 크기? 중요 NO" (아레나)

신현지 기자 2023. 9.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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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본업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유노윤호가 자신을 위해 꼭 하는 일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여전히 꿈꾸고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사실 제일 하고 싶은 건 현역으로 무대를 오래 하는 거다"라고 답변했다.

유노윤호는 "무대의 크기가 중요한 건 아니다. 저희를 좋아 주시던 팬분들도 어느새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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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유노윤호가 본업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유노윤호가 자신을 위해 꼭 하는 일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여전히 꿈꾸고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사실 제일 하고 싶은 건 현역으로 무대를 오래 하는 거다"라고 답변했다.

유노윤호는 "무대의 크기가 중요한 건 아니다. 저희를 좋아 주시던 팬분들도 어느새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지만 같이 멋있게 나이 들면서 어린 친구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싶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그는 "물음표보단 느낌표를 남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과거의 유노윤호와 현재의 유노윤호 차이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유노윤호는 "예전에는 보여지는 것에 더 신경을 썼다면, 지금은 내면의 부분을 조금 더 보여드리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다. 크게는 다르지 않다"라고 대답해 현재는 내적으로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Reality Show'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타이틀 곡만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앨범의 전 수록곡을 보여드리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보니 대작업이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을 담으려고 했다. 촬영만 하려고 하면 비가 오더라. 촬영 취소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의 반전이 맨 마지막에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아레나옴므플러스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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