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큰일했다…연성대 "학식 메뉴 40개로 늘어나, '전과자' 효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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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창섭 '전과자'가 남다른 영향력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창섭이 방문한 연성대학교 학식 메뉴가 기존 2개에서 40개로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연성대 학생들은 학식에 돈까스와 스팸마요덮밥 등 메뉴로만 구성, 불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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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 '전과자'가 남다른 영향력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창섭이 방문한 연성대학교 학식 메뉴가 기존 2개에서 40개로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성대학교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이슈에 대해 "사실이 맞다"라고 확인하면서 "지난 수요일 학식 리뉴얼 오픈 행사를 하고, 오늘 개강을 맞아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학식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시 연성대 학생들은 학식에 돈까스와 스팸마요덮밥 등 메뉴로만 구성, 불만을 자아냈다. 일부 학생들은 3주째 나온다는 돈까스를 두고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학기와 함께 학식이 리뉴얼됨에 따라 면, 덮밥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총 40개 메뉴로 늘어났다는 전언. 관계자는 "기존 진행했던 업체에서 다른 업체로 바뀌면서 메뉴도 더 늘어났다. 학생들이 맛있다고 좋아한다. 오늘 식당에 학생들이 너무 많이 몰렸다"고 전했다.
이창섭의 활약이 이번 학식 리뉴얼 변화에 작용한 것이 있는지 묻자 "그렇다"는 대답. 관계자는 "해당 영상 이후 학생들로부터 학식 메뉴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다"라며 "변화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창섭 큰일했다" "연성대 한 번 더 가야겠다" "이창섭 진짜 잘했다" "변화하는 학교라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과자'는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과자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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