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팜스, 에코네이쳐와 생분해멀칭필름 브랜드 '이지멀칭' 공동 사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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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생분해 필름 연구 및 개발 회사인 유로팜스와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 회사 에코네이쳐가 유로팜스의 소유인 생분해멀칭필름 브랜드 '이지멀칭'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이미 농업용 생분해 필름의 공동 연구 및 개발, 판촉에 대해 논의하기로 이미 합의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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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농업용 생분해 필름 연구 및 개발 회사인 유로팜스와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 회사 에코네이쳐가 유로팜스의 소유인 생분해멀칭필름 브랜드 '이지멀칭'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이미 농업용 생분해 필름의 공동 연구 및 개발, 판촉에 대해 논의하기로 이미 합의한 적이 있었다.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에서 농업용 생분해 필름 시장은 매우 밝다. 그러나 전체 멀칭 필름 시장에서 생분해 필름의 점유율은 아직은 한자리수에 지나지 않아. 연구개발과 동시에 판촉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서로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유로팜스는 이미 생분해 멀칭필름 브랜드 이지멀칭을 상표등록 출원하였고, 동남아, 대양주 등으로 해외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유로팜스의 국내외 마케팅 연구 및 개발에서의 강점과 에코네이쳐의 제조 생산 능력의 강점을 서로 중점을 둔 상호 유리한 전략을 추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농업용 필름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환경 해법을 제공하며, 두 회사의 상호 혜택과 더불어 농업 및 환경 산업 전반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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