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제31회 변호사 대회 맞아 우수언론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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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1일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를 맞아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변협은 이날 오전 10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에서 6명의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협회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에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첫 감사포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정기총회와 변호사 대회 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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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1일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를 맞아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변협은 이날 오전 10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에서 6명의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조상희 아주경제 사회부장, 김유아 연합뉴스TV 기자, 노자운 조선비즈 기자, 박상연 서울신문 기자, 손인해 채널A 기자, 장하얀 동아일보기자가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에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첫 감사포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정기총회와 변호사 대회 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해왔다.
변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회는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공정한 보도 활동의 모범을 보인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해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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