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청년 90명과 진로 멘토링…성수동 본사 사옥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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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 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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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4세 미만 청년 90명 참여
SM임직원 멘토들과 만남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 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SM의 청춘잡담은 올해로 4번째다.
지난 8월 만19~34세 미만 청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 결과,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30분 만에 모집이 완료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들은 서울 성수동 SM 본사에 방문해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음반 유통 등에서 임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1명당 청년 10명이 한조가 돼 그룹별로 100분간 대화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멘토의 실제 직무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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