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후반기 기재위원장 선출…"나라 살림 여야 없어"

이현주 2023. 9.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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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보궐선거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3선)이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1일 열린 정기국회 제1 본회의에서 총투표수 252표 중 202표를 받아 당선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국민과 국가의 나라 살림을 챙기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경험과 혜안을 갖추신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인 내년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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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표 중 202표 받아 당선
"위원들 의견 경청해 원활히 운영" 약속

제21대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보궐선거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3선)이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1일 열린 정기국회 제1 본회의에서 총투표수 252표 중 202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국민과 국가의 나라 살림을 챙기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경험과 혜안을 갖추신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인 내년도 5월까지다.

대구·경북(TK) 출신이 기재위원장에 오른 것은 2014년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 이후 9년 만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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