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아이디어 공모전 4건 선정

최대열 2023. 9.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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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작 4건을 선정해 상을 줬다고 1일 밝혔다.

공항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행사로 여객터미널이나 주차장, 활주로 등에서 이용자 편의나 안전 등을 높일 수 있는 혁신기술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받았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공항 운영에 적극 적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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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작 4건을 선정해 상을 줬다고 1일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 가운데)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3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공항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행사로 여객터미널이나 주차장, 활주로 등에서 이용자 편의나 안전 등을 높일 수 있는 혁신기술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받았다. 최종 접수된 아이디어 68건 가운데 수상작을 추려냈다.

대상은 서울대 김채원·김미령 학생의 ‘시각장애인의 공항 이용 편의를 위한 에어블봇’이 받았다. 여객편의 제고라는 공항공사의 가치에 부합했고 참신성, 실현 가능성도 충족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공항 운영에 적극 적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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