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히어로즈' 장도연 "학구열 빛나…학생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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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히든 히어로즈' MC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히든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학창시절 떠났던 현장 학습과 '히든 히어로즈'를 비유한 장도연은 "옛날에 학교를 다닐 때도 선생님 말씀을 교실에서 듣다가 현장학습을 떠나면 기분이 좋지 않나. 정말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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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장도연이 '히든 히어로즈' MC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히든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선일 PD, 장도연,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장도연은 "조나단 씨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이 송글송글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만든 프로그램이다. 애정을 가지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장도연은 "현장에 계신 히어로 분들을 직접 본다는 기회가 너무 흔치 않은 것이지 않나.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학구열에 빛나는 저의 눈빛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저희 어머니는 한탄하실 것이다. 네가 학교 다닐 때 저런 식으로 공부했으면 공부 성적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다"라고 넉살을 부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 재미있었다"고 떠올렸다.
학창시절 떠났던 현장 학습과 '히든 히어로즈'를 비유한 장도연은 "옛날에 학교를 다닐 때도 선생님 말씀을 교실에서 듣다가 현장학습을 떠나면 기분이 좋지 않나. 정말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히든 히어로즈'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돼 줄 미래 개척자들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로 3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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