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9. 1.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월 1일 고흥군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일환으로 그룹별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행정 통계조사 ▲설문조사 ▲심층 면접 3단계로 이루어지며, 조직 내 인사·권한, 직무 배치, 일·생활 균형 등의 조사를 토대로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월 1일 고흥군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일환으로 그룹별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행정 통계조사 ▲설문조사 ▲심층 면접 3단계로 이루어지며, 조직 내 인사·권한, 직무 배치, 일·생활 균형 등의 조사를 토대로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6월 부서별 성별 균형, 육아휴직 등 행정통계를 위한 자료를 제출했고, 전 직원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심층 면접은 인사·여성정책 담당 부서 및 2030 청년 세대, 노조 대표 등 다양한 직렬과 세대별 공무원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당 50분 내외로 진행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우리군 양성평등 관련 현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등에 반영해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