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로봇 기업과 '디지털 권리장전' 논의

강나훔 2023. 9.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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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에 포함할 사항에 대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새로운 디지털 질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대학 총장, 학회장, 청년층, 석학·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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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에 포함할 사항에 대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가전, 통신, 플랫폼 등 주요 대기업 관계자들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로봇, 교통, 보안 등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새로운 디지털 질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대학 총장, 학회장, 청년층, 석학·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혁신이 보장되고, 그 혜택은 사회 구성원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정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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