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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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고자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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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고자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며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2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관련 공무원 등 8명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분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하며 향후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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