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첫 월드투어 미주 공연 추가 확정…‘글로벌 행보 박차’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9. 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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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xikers)가 미주 투어 개최를 추가로 확정지었다.

소속사 측은 1일 "싸이커스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유에스에이(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USA)'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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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싸이커스(xikers)가 미주 투어 개최를 추가로 확정지었다.

소속사 측은 1일 “싸이커스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유에스에이(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USA)'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10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24일 시카고, 28일 포트워스, 30일 휴스턴, 11월 1일 로스앤젤레스, 4일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한다.

앞서 데뷔 후 5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를 확정 지으며 화제에 오른 싸이커스는 10월 5일 일본 오사카, 7일 도쿄에서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의 스타트를 알리며 세계적인 여정을 예고한 바. 더불어 일본에 이어 미주 지역의 투어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나날이 높아지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싸이커스가 갈수록 짙어지는 매력과 독보적인 색깔로 정체성 확립에 힘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커스는 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홈보이' 무대를 선보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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