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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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주최사인 대보그룹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밸리에서 열린다.
대보그룹은 대회 기간 가족 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송편빚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글로벌 한류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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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사흘간 파주 서원밸리서 ‘열전’
한가위 맞아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주최사인 대보그룹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
1일부터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율이 적용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골프 우산을 선물한다.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밸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다. 초대 우승자 박민지, 디펜딩 챔피언은 송가은이다. 올해는 대보골프단 소속 김지현, 김윤교를 비롯해 ‘신흥 강자’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등이 출전한다.
대보그룹은 대회 기간 가족 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송편빚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또 파전과 막걸리, 치킨, 떡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글로벌 한류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제19회 그린콘서트를 펼쳤고, 누적 관람객 53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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