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경규는 생으로 화 내…난 상업적인 화"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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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이경규에게 '상업적 화내기'라고 들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가 "그냥 화가 난다"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이경규 형님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화가 난다더라"라고 그를 언급했다.
그는 "이경규 형님이 저는 돈을 벌기 위해 화를 내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이경규가 '상업적 화'라고 불렀다며 이야기했다.
그는 "이경규 형님은 생화(생으로 화내기), 저는 상화(상업적으로 화내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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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명수가 이경규에게 '상업적 화내기'라고 들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1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의 화나는 고민을 듣고 답변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그냥 화가 난다"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이경규 형님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화가 난다더라"라고 그를 언급했다.
박명수와 이경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덱스, 권율과 함께 MC로 맹활약 중이다. 박명수는 이경규를 좋아하는 형이라며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이경규 형님이 저는 돈을 벌기 위해 화를 내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이경규가 '상업적 화'라고 불렀다며 이야기했다. 그는 "이경규 형님은 생화(생으로 화내기), 저는 상화(상업적으로 화내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맞는 말이다. 그리고 경규 형은 말은 그렇게 하셔도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다"라고 쿨하게 인정함과 동시에 이경규를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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