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농업인과 '미래발전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열어

4-H 연합회, 우사회, 팽성청년모임과 지역 미래 발전 위한 자유 토론 방식 진행

4-H 연합회, 우사회, 팽성청년모임 진행한 미래발전 공감토크 모습ⓒ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4-H 연합회, 우사회, 팽성청년모임(이하 평택시 청년농업인)과 함께 소통간담회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열었다.

시는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제안된 의견은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평택시에서 농업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사회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시 청년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7개 단체와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