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전국대회서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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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등학교 땅끝국악관현악단이 지난달 27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대회'에서 초중등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남서초등학교는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1인 1악기 등 다양한 국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 이후 2018년에는 전국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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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곡 ‘멋으로 사는 세상’을 지난해 일찌감치 대회곡으로 지정하고 1년여 동안 연습을 거듭하는 공을 들였다.
‘멋으로 사는 세상’은 작곡가 겸 지휘자인 이경섭의 곡으로 빠르고 느리고, 빠른곡으로 전체 3악장으로 구성돼 계절이 가져다주는 멋과 향기를 서정적이고 동시에 역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해남서초등학교는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1인 1악기 등 다양한 국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창단 이후 2018년에는 전국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한 국악관현악단 학생들은 가야금(강하연, 윤지율, 이시원), 거문고(김혜원, 신지은, 최예원), 소금대금(강수진, 강서영, 이은빈, 김보경, 문단비), 피리·태평소(박주아, 정예은, 최지원, 이윤솔, 장현서), 해금(정하윤, 박하은, 박윤서, 박하선, 전유진, 김아연), 아쟁(최서원, 박예량, 김지후, 임혜윤), 타악(백세준, 김동건, 천하랑, 이한결, 천가온), 신디(강수진)이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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