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논산계룡교육장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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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석 교육장은 ▲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만들기 ▲ 우리 모두가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지원 ▲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지원을 3대 역점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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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 기자]
▲ 제37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오전 9시 교육청 대회실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 서준석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7대 이정석 교육장이 1일 오전 9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조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만들기 ▲ 우리 모두가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지원 ▲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지원을 3대 역점과제로 제시했다.
이 교육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는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학교"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 환경이 조성되고, 학교자율특색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역량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석 교육장은 교육은 학생과 교사,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행복 논산계룡 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
ⓒ 서준석 |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상상이룸교육과 미래교육을 위해 드론과 코딩, 가상누리터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은 "교육은 학생과 교사,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성장하는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9월 1일자로 부임한 박양훈 교육과장(좌)과 김태훈 체육인성과장(우)이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서준석 |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9월 1일자로 부임한 박양훈 교육과장, 이태훈 체육인성과장 및 장학사, 주무관이 직원들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 9월1일자로 부임한 장학사 및 주무관이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 서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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