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 공감! 지역 맞춤! 인권정책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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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15일까지 '수원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와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에서 나온 제안은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
10월 5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 참가자 1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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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15일까지 ‘수원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와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는 시민이 생각하는 ‘수원시의 인권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다. 수원시민, 관내 인권시민단체, 권리주체·지원기관 등 이해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서 나온 제안은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
10월 5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인권정책 발굴을 위한 수원시민 원탁토론회’ 참가자 100명도 모집한다. 인권 단체 소속 활동가, 권리주체별 유관기관 종사자,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원탁토론회는 ‘2023년 수원시 인권 실태조사 주요 내용’‧‘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성과 평가’를 주제로 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박사의 발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둠별 토론으로 이어진다.
모둠별 토론은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북한이탈주민 △노동자 △인권도시(안전권/이동권/건강권/도시권) △인권문화(인권교육) 등 권리주체 및 주제별로 8~10개의 모둠(모둠별 8~10인)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모바일앱 ‘새빛톡톡’으로 정책 제안 공모와 토론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수원시 인권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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